부산ROTC동문 2월 정기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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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16 12:15 조회19,18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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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딩 제원은 저의 운행 기록을 기준 삼은것으로 구포역에서 몰운대를 다녀온후 명지사거리 입구까지 기록한것임. **************************************************************************************************************** ◐ 추억 모음 부산 ROTC 동문 라이딩 동호회가 만들어지고 매번 바쁨으로 참석치 못하다 처음으로 여러 선배님들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계속하여 비와 눈이 내리고 출발일 전날까지도 궂은 날씨로 걱정이 되었지만 당일날은 라이딩 하기에 더없이 좋은 맑은 그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여주어 하루 라이딩 일정을 아주 행복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문득 소인삼락(小人三樂)이란 말이 생각이 나듯 두바퀴의 행복은 이날도 어김없이 나에게 좋은 시간과 다시 남들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즉, 첫째 낙은 시간 날 때마다 경치 좋은 산하를 찾아가 보는 것으로서 철새 도래지와 때묻지 않은 다대포 해수욕장과 몰운데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루 돌아보며 세상사의 묵은 때를 씻어 낼수 있었고.. 둘째 낙인 벗과 노는 즐거움으로 16기 동기분들 그리고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사랑을 이야기 하고 남은 인생의 유한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져갈수 있었음에 즐거운 인생을 즐길수 있는 호사를 누릴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의 낙은 맛있는 음식을 취하는 것으로서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함께하신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그 대미를 장식 하게 되어 오늘도 소인삼락(小人三樂)의 결과에 만족하며 또다른 날을 기약해봅니다..^^*
♣ 아름다운 사람들 ♣ 가진 것 부족해도 늘 맑은 웃음은 가슴에 넘쳐 기쁨을 선물하는 사람들... 덜 먹어도 나누어 주는 마음에 더 배가 부른 여유로운 사람들.. 남들보다 한 발자욱 더 뒤에 걸어도 아름다운 마음은 저 만치 앞서 가 있는 착한 사람들.. 말이 없으나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여 조용하게 정의를 일깨우는 사람들 삶이 버거워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 캄캄해도 인내의 빛으로 한발 한발 내딛는 용기 있는 사람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빛을 발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에 밝은 하루 하루를 내딛고 살아가게 됩니다. 2014. 02. 16 - 25기 김병희[삐야리] - |
댓글목록
이동희(14기)님의 댓글
이동희(14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글, 좋은 사진.
다음 달에도 꼭 만나요. ^&^
이흥기(10기)님의 댓글
이흥기(10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훌륭한 편집에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