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02/19=월= 부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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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곤(9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2-19 14:31 조회3,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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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화려함에 비해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푸른 바닷물과 아침 햇살에 비춘 교각 그리고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어울러집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정면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아침 햇살에 은빛 바닷물이 아름답습니다.
시원한 파도... 아침에 조깅하시는 분들도 눈에 띱니다.
여기서 부터 태종대 입니다. 태종대는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삼국 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후, 전국을 순회하던 중 이 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 활을 쏘며 즐겼던 곳이라 하여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은빛 물결속에 모자도와 지나가는 고깃배...
아슬 아슬한 절벽 그리고 하얀 포말...
눈이 부십니다. 꿈속에서 알수없는 미래의 날들을 보던 생각이 납니다.
푸른 소나무속의 모자도
어린이들의 돗단배를 타고 노를 젓고 돌고래가 춤을추는 동상입니다. 바다의헌장
태종사의 대웅전
텅빈 길을 혼자서 걸어다니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지가 오래 되었건만... 지금도 알듯 알듯 하면서도 정확한 답을 모르니... 이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남쪽 따뜻한 언덕에 핀 동백꽃...
우리들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들... 그쓰레기들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까지의 기간을 만들어 놓았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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