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지리산 천왕봉을 찾아) > 등산 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부산 산악회
 
·
·
·
·
·
·
·
·
·



  • 기…
  • 현…
  • 이…




동문회 앨범
감사의 댓글 한마디로 따뜻한 마음을 남겨보세요
 
등산 자료실

산행후기 | 겨울연가(지리산 천왕봉을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30 15:38 조회743회 댓글2건

본문

♣ 세상은 늘 엉뚱한것에서 행운을 얻기도 한다♣ 
 
2016년 11월26일..
대한민국 육군에서 조국의 간성으로
열심히 근무중인 보둥이(막내)가
모처럼 휴가를 받아 온다는 소식에
문득 오랜만에 가족들 모두가 함께하며
지리산 천왕봉을 올라보자는 제의를
하였다. 
 
휴가라면 집에서 편히 쉬게해야 하는게
맞다며 아내의 핀잔도 들었지만, 그동안
다들 힘겨운 사회생활에 나름 고민도,
번민도 많았을것이란 생각에 아버지로서
엉뚱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 
 
어쩜 금번 산행이 가족들간의 화목과
사랑도 만들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만
계속해 헤쳐나가야 할 사회생활에 있어
또다른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이 더 강했는지도 모르겠다. 
 
08:00시 부산을 출발해 조금은 흐린
듯한 날씨속에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
10시40분경 중산리터미널 단골집인
기사식당에 도착했다. 
 
여전히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인장과
인사를 나누며 간단히 점심을 해결
하자니 창밖으로 빗물이 조금씩 비치고,
이내 아내왈! 산행을 포기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 
 
아침 출발전까지 확인했던 기상 예보는
오후3시경부터 비소식이 있었던지라
나를 한번 믿어보라며 서둘러 산행채비를
갖추곤 탐방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11시50분경 산행들머리인 통천길을
지나며 장터목대피소를 향했다. 
 
칼바위를 지나며 점차 빗줄기가 강했졌고,
드문드문 우박에다 싸락눈까지 내리기
시작했지만. 준비해온 우의를 입고는
아랑곳없이 웃음과 대화를 꽃피우며
나름 즐거운 산행길을 만들어 갔다. 
 
오후1시를 넘기고, 높이를 더해가며
내리던 비는 곧 눈으로 변해갔고, 주변은
온통 하이얀 설국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부산에선 눈구경 하기가 여간 힘든곳이라
그런지 다들 함성을 지르며 온통 난리다.
마치 철부지 어린아이들을 대하는 마음
이기도 하지만 걱정과 달리 좋아하는
모습들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기도 하였다. 
 
하산을 하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자니
정상부엔 많은 눈이 내려 미끄럽고, 위험
하다며 안전을 당부했다. 당근, 그동안의
산행 경험으로 조금 배낭이 무거울수는
있겠지만 아이젠과 우의를 챙겨왔던터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하산을 하는 사람들을 보자니
100여명중 우의를 준비한 사람은 겨우
5여명 정도였고, 아이젠 착용자는 거의
볼수 없었음에 가족들에겐 좋은 본보기와
함께 겨울산행의 교훈을 전해준것 같았다. 
 
15시경 정상부까지 다다르자 큰딸 (보식이)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다리엔 경련까지 일어나 진행 속도가
점차 드뎌져갔다. 
 
장터목 대피소까지 이르는 동안 몇번이나
배낭을 달라고했지만 웬걸? 힘들어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자신의 몫은 하고 싶다며 결코
내어주지 않는 모습에 잔잔한 미소가 지어
지기도 했고, 마음 한편으론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한편 막둥이 녀석은 군에서 열심히 단련이라도
한듯 예전의 약하디, 약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가
없었고 오히려 힘들어할 가족들에게 산행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대한민국 여군의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것 같아 대견하고,뿌듯한
마음까지 들게 해주었다. 
 
그렇게 마지막 힘겨움을 이겨내며 15시50분경
마침내 장터목대피소에 도착을 하였고, 잠자리를
배정 받은후 준비해온 횟감에, 고기를 구워가며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였다. 
 
비록 무게로 힘은 들었지만 지리산 천왕봉을
처음 오르는 아이들이 잘 참아내고, 이겨준것에
비하자면 오히려 가뿐한 느낌이었다. 
 
19:00시 조금은 이른 잠자리를 청하는데
한통의 문자가 들어왔다.
"아부지 보영이에요폰이꺼져있어서엄마폰으로
톡해요ㅎㅎ혼자서다른방가서아쉬운맘이네유ㅠ
아빠도한숨푹자시고아빠는역시위대하네요ㅎㅎ
울가족이곳까지챙겨오신다고 오늘너무고생많으셨고
내일까지우리가족힘내보아요
♡원없이자고낼아침에봐유아빠^^ 
 
힘들었다고 푸념을 늘어놓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칭찮이라니.ㅎㅎ 참으로
고맙고, 뿌듯한 느낌이 아닐수 없었다. 
 
잠자리에 누웠지만 역시나 예민한 성격에
쉬이 잠을 이루지 못했고, 옆자리의 코고는
소리와 대화 소리에 결국 뜬 눈으로 깊은
밤을 보냈다. 
 
새벽4시 화장실을 다녀오며 하늘을 바라보자니
초롱초롱 별들이 반겨주었다. 출발할땐 기대도
안했지만 어쩜 일출을 볼수 있다는 생각에 자뭇
아침이 기다려졌고, 오전6시경 가족들을 추스리곤
천왕봉을 향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일찍이 출발을 했지만
일기예보에 구름이 많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일출은 늦던지, 볼수없을것이란 판단으로
우린 예정보다 늦추어 출발을 하였다. 
 
제석봉까지 오르는 구간은 역시나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 다들 힘들어하는것 같아 휴식을
자주 반복해가며 워밍업을 시켜주었다. 
 
이미 주변은 밝아져 있었지만 역시나 예상대로
일출은 08:00시가 지나도 볼수가 없었고,
일찍이 천왕봉을 올랐던 사람들은 모들 실망감에
쌓인 표정으로 다시 장터목 대피소로 내려오고
있었다. 
 
지리산은 일출만이 전부가 아니었기에 난 가족들에게
주변 지형을 설명해가며 사진 촬영과 함께 맘껏 지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가기 시작했다. 
 
점차 밝아오는 아침속에 피어오르는 운해는 장관을
이루며 가족들의 탄성을 지르게 하였고, 마지막
통천문의 가파른 등로를 힘차게 올라 마침내 지리의
고봉 천왕봉에 올랐다. 
 
주말 비소식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않았고,
일출을 볼수 없다는 실망감에 다들 일찍이 내려간
이유인지 정상에서 참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가
있어 큰 복을 얻은 느낌이다. 
 
큰 고생뒤에 얻는 산행의 참맛을 알게 해준듯 연신
웃음과 함성을 지르며 어쩜 애국가라도 부르고
싶은 분위기속에 완등의 기쁨을 나누어 갔다. 
 
얼마나 지났을까 급속히 내려가는 체온을 느끼며
가파른 등로를 따라 하산을 시작했다. 많은 눈에다
얼어있었기에 법계사 방향으로 하산하는 사람은
많이 볼수가 없었던것 같아, 디딤발에 더욱 주의를
종용하며 점차 높이를 낮추어갔다. 
 
꽤나 지리한 시간을 보내고는 09시40분경 법계사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라면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였다. 
 
11시20분경 다시 출발을 하였고, 거슬러 올라오는
산악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내려가서는 12시50분경
무사히 중산리 탐방센터에 안착을 하였다. 
 
오후1시20분경 산행장비를 잘 챙기곤 곤한 다리를
풀어주고, 서로를 격려하며 인근 가게에서 시원한
막거리 한잔씩을 나누며 행복했던 산행을 모두
마무리해 갔다. 
 
누구던 가질수 있는 생각이고,
누구나 할수있는 일이 되겠지만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기에 나름
뿌듯한 산행이었고, 의미있는 산행이
되었던것 같았다. 
 
산행내내 잘 참아준 아이들과 아내에게
넘 고마운 마음이다. 부디 오늘의 경험이
힘든 세상속을 헤쳐가는데 큰 힘이 되고,
훗날 멋지고, 소중한 추억이 되어지길
바라며 우리들만의 보금자리를 찾아
출발을 했다. 
 
음~ 어떤 넘들이 사위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넘들은 복받은겨...ㅎㅎㅎ 
 
그래 이젠 손주 녀석들과 다시 천왕봉을
올라볼 날을 꿈꿔보련다..^^*


2611EE48583CC6E802B4FE


24181C48583CC6EB2AFA1D


23236948583CC6EC399875


2140E648583CC6F02FEAED


2663CC48583CC6F32F538F


21538F4A583CC5D202445E


227AD24A583CC5D53A2797


2254384A583CC5D7025C2D


223B184A583CC5DA03646C


2464154A583CC5DC375E0D


2755454C583CC6082FA7D9


240C834C583CC60A2D76A1


2362F44C583CC60D2C504D


2639424C583CC61030AD3C


250FBF4C583CC6143062FF


21342B4C583CC6173061D4


220D134C583CC61A31B947


271A554B583CC61E2E8297


247ED64B583CC6212BDD0F


227BB44B583CC6240194A0


231EEB4B583CC627331C7C


2338104B583CC62B36F691


2269CA4B583CC62D360D55


2745E14E583CC68D224B44


26329A4E583CC69125DA55


2724044E583CC6942A2420


225C6C4E583CC697253782


2748184E583CC69928D611


2708E54E583CC69C2D6ECA


2769434E583CC69F2FB954


2660FE4E583CC6A22627C8


23229F4E583CC6A62DEBC9


2248204E583CC6A929CB93


2472634E583CC6AB2C9F2D


257B894E583CC6AD212EDA


2347DE50583CC755027E6E


277D9A50583CC75836ACDB


2630DC50583CC75A03A280


244DE050583CC75D2EFA19


27315850583CC760033E33


2418D250583CC76304FDBE


26731550583CC765322976


2549BD4B583CC7673A786A


234A634B583CC76A087817


2368A64B583CC76D329FB7


23740E50583CC7A035BD88


22539F50583CC7A4289DE7


2729EE50583CC7A732A96D


22570150583CC7AA024F20


213C2450583CC7AD04E399


2667DF50583CC7B0017F92


27570C50583CC7B30270E9


236A534A583CC7B7069C80


271C864A583CC7BA04B074


242DFC4A583CC7BD380B0B


2132BD4A583CC7C02AD070


242CEF4A583CC7C4386B27


221F5D4A583CC82C05D570


230B494A583CC82F06283F


2440D24A583CC8320A7D11


2621724A583CC83403ADBA


275EDF4A583CC83708BF7A


2349CE4A583CC83A099B28


21534F4A583CC83D3DB8CF


2210084A583CC83E065E0B


237A2C4A583CC841408970


2450D64A583CC844091E13


225C5C4A583CC84636E058


2545A64A583CC84904B51D


27670D4A583CC84C02F61F


2268144A583CC84F082D2E


272A9042583CCD961A2B7E


2515E542583CCD991185B0


24501642583CCD9C1A0988


24688242583CCD9F19855B


2359C342583CCDA31E9AD8


23211F42583CCDA6174309


25045A42583CCDA91D8DF3


2221593F583CCDAC1B4D1F


242C4C3F583CCDAF1B8E6D


2677BC3F583CCDB31396CE


2313113F583CCDB617B258


2213F13F583CCDB71C0620


2526753F583CCDB91615F2


2551803F583CCDBB1A0A78


25199C3E583CCDEF1F69F1


2576CF3E583CCDF21BD980


2335883E583CCDF61E262A


2720043E583CCDF924278F


26679C3E583CCDFC2749F0


23760A3E583CCDFE267E9B


231FFF3E583CCE0024E7A9


25573F45583CCE0218FDE7


2456BC45583CCE051E91D1


2335CE45583CCE081A489B


277B3745583CCE0B0B9350


21266B45583CCE0E1B6083


256CD63F583CCE4B10336B


2324343F583CCE4D1DA67A


270F673F583CCE501E188C


26434D3F583CCE5317F163


2328E13F583CCE5617687B


232C4C3F583CCE591D7F22


2413F13F583CCE5C1E3504


262F6C46583CCE5F0E9F63


24206446583CCE62140DE3


2425AA46583CCE6402A4F9


22716146583CCE6711A872


255F8246583CCE6A354278


274E4E43583CCF5B153740


2277F543583CCF5E1DB64F


2129E243583CCF610BD317


215E6A43583CCF640E629A


234AB543583CCF671A53A0


27759C43583CCF6A18904B


251CCC43583CCF6C179F7C


236CCE3D583CCF6F269026


24034A3D583CCF711D6B04


2177E13D583CCF7511261D


2575033D583CCF762308C6


2428ED3D583CCF7A2B2964


222C4C3F583CCFC42162E2



2744453F583CD0211CD9D6


27340D3F583CD023264E94



247E673F583CCFC723B499


2127BB3F583CCFC921B316


2151803F583CCFCD20F8E0


2265973F583CCFCF1F053D


210A1E3F583CCFD21EE102


22227B3F583CCFD520BA43


237DC245583CCFD9216F30


233C4145583CCFDA1816A7


223A7A45583CCFDD1834BF


24330445583CCFDF1EA298


23241C45583CCFE31FDAEB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차동박(14기)님의 댓글

차동박(14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합니다.
온가족이 함께한 지리산 산행, 멋집니다.
운해가 발 아래, 사진도 멋지고,
소중한 자료 잘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청왕봉 1915M를 이렇게 외운답니다.
1 일생에 9 구경을 1 한번은 5 오세요

김병희(25기)님의 댓글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선배님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아마도 저희 가족들에겐 아주 값진
산행과 함께 추억을 안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등산 자료실 목록

Total 224건 1 페이지
등산 자료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Daum tv팟 서비스 중단 예고, 기존 동영상 이전 안내 차동박(14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2-21 247
223 산행후기 설악산 대청봉 산행을 마치고.. 댓글2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6-07 42
열람중 산행후기 겨울연가(지리산 천왕봉을 찾아) 댓글2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30 744
221 답변글 산행후기 RE: 동영상분 댓글2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2-03 339
220 산행후기 9월 천황산 산행을 마치고. 댓글2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5-09-21 2326
219 산행후기 2014년 가을산행(배내고개~파래소폭포) 댓글1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26 3090
218 기타 부산ROTC 산악회 역대 회장 및 산행 대장 댓글2 차동박(14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0-01 2792
217 산행후기 SAN79 백두대간 종주대 "북파,장백폭포" 추억모음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8-11 2134
216 답변글 산행후기 SAN79 백두대간 종주대 "북릉,서파" 추억모음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10 1919
215 답변글 산행후기 SAN79 백두대간 종주대 "고구려유적지,국내성터,압록강 유람" 추억모음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9-10 1936
214 산행후기 구미 금오산(金烏山-977m)을 다녀와...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5-25 2665
213 산행지도 가덕도 연대봉 코스 댓글1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01-19 3622
212 [동영상 링크] 원효가 다녀간 그 길 위에 서다(5차) - 봉정암, 건봉사, 화암사, 낙산사 & 휴휴암 차동박(14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11-04 3100
211 산행후기 [제63차]1월 거제 망산(望山)산행 後記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1-21 4171
210 산행후기 눈꽃 사냥 (가야산 만물상 山行) 김병희(25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01-09 4169
게시물 검색

동문회 소개 개인정보 처리방침 서비스 이용약관 상단으로

대한민국ROTC 부산지구 총동문회
사무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 117 향군회관 401호   |   Tel: (051)808-1961   |   Fax: (051)808-1971
회 장: 김동수(18기)  
사무총장: 강경래(25기)  |  연락처: 010-3875-7470  |   email : krk1915@naver.com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휴먼소프트 차동박(14기) |  연락처:010-3381-0218  |  email: human@humansoft.kr
Copyright © busanrotc.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Humansoft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